민주당 초강세
’-
충청서 선전한 야당, PK서 결집한 여당…총선, 동서를 갈랐다
범야권이 192석을 확보하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극심한 ‘여소야대’ 정국이 탄생했다. 더불어민주당 161석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석 등 민주당 단
-
진해 이종욱 당선…출구조사 10%P 격차 뒤집었다
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진해을에 출마한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(왼쪽에서 세번째)가 11일 경남 진해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확정을 지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이종욱 후보
-
지역구 122석 걸린 수도권, 민주당 21대 총선에 이어 또 크게 앞서
지난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우세가 두드러졌다. 영남은 국민의힘을, 호남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는 지역구도도 여전했다. 전체 254개
-
'민심 풍향계' 인천 파란 물결…14곳 중 12곳 우세 1곳 접전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. 연합뉴스 '선거 민심의 풍향계
-
"김두관 50.6% 김태호 49.4%"…국힘, 낙동강벨트서도 약세 [방송3사 출구조사]
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 3사(KBS·MBC·SBS) 출구 조사 결과,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혔던 ‘낙동강 벨트’에서도 여당이 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. 낙
-
총선 하루 전… 국힘 "거야 견제", 민주당 "7곳 초접전" 투표 독려
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·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'거야 견제'와 '정권 심판'을 강조하며 막바지 총력 유세에 나섰다.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